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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노태우씨,수도통합병원 이송 지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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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노태우씨,수도통합병원 이송 지병치료

입력 1997-03-06 12:17수정 2009-09-2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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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및 5.18 사건 2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盧泰愚 前대통령이 6일 새벽 지병치료를 위해 서울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입원치료를 받았다. 법무부는 盧 前대통령이 金有厚변호사를 통해 지병인 요로결석에 따른 배뇨장애치료를 위한 외부병원 치료를 신청함에 따라 이를 허가,이날 오전 6시20분 盧씨를 통합병원으로 이송토록 했다. 盧 前대통령은 7일 오후까지 일단 병원에서 X-레이 촬영등 진료및 종합검사를 받은 뒤 서울 구치소로 귀소할 예정이다. 행형법상 수감자가 지병치료를 위해 외부진료를 요청할 경우 구치소장이 자체판단,병원 진료및 입원 여부를 결정할수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盧씨는 그간 구치소내에서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 왔으나 盧씨의 요청에 따라 외부진료를 허가한 것"이라며 "그동안 盧씨가 요로결석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보여 왔으나 상태가 그다지 심각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도통합병원 의사의 진단소견에 따라 盧씨에 대한 장기입원조치가 취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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