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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쇠고기값 최고 10% 할인…축협 전남도지회
업데이트
2009-09-27 03:14
2009년 9월 27일 03시 14분
입력
1997-03-06 08:14
1997년 3월 6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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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승호기자] 축협 전남도지회는 한우고기 소비촉진과 소값 안정을 위해 5일부터 광주 광산구 우산동 축산물시범판매장에서 쇠고기값을 최고 10.2% 내려 판매한다. 부위별로는 1등급 안심 등심 제비추리가 ㎏당 2만1천3백원에서 1만9천3백원으로 9.4% 인하됐고 2등급은 1만8천6백원에서 1만6천7백원으로 10.2% 내렸다. 또 1등급 앞다리와 설도 우둔은 ㎏당 1만2천원, 목심과 양지 사태는 1만2천6백원, 갈비는 1만3천5백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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