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 인터넷 유료 정보서비스 국내 첫선

  • 입력 1997년 3월 5일 19시 46분


[홍석민 기자] 인터넷을 이용한 유료 정보 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아이네트(사장 許眞浩·허진호)는 이 회사의 인터넷 플랫폼인 「아이월드」에서 증권 연예정보 등 각종 유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이용자마다 정보를 사용한 시간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골라 보고 사용한 시간만큼 지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요금을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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