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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주총]15개계열 상장법인 상근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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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주총]15개계열 상장법인 상근감사 선임

입력 1997-03-05 19:46수정 2009-09-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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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상근감사제를 조기 도입키로 하고 최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11개 계열 상장법인의 상근감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그룹 계열의 19개 상장법인 가운데 이미 상근감사를 두고 있던 현대해상화재와 현대종합금융 등 4개업체를 포함, 상근감사를 선임한 회사 수는 15개사로 늘어났다. 지난해 개정된 증권거래법은 주주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감사권의 독립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1일 이후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는 반드시 상임감사를 선임토록 규정했지만 현대그룹은 투명경영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일부 계열사에 사외이사제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에는 상근감사제를 조기도입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룹의 상근감사는 해당업체의 경영전반을 감시, 견제하고 경영진에 업무개선에 관한 건의를 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이같은 업무수행을 위해 각 부서의 감사관련 기능을 통폐합해 신설되는 감사실 또는 업무개선실을 하부조직으로 운영하게된다. 현대그룹은 『상임감사제의 도입으로 집행기구와 의사결정기구(사외이사가 포함된 이사회와 주주총회), 견제기구(상근감사) 등 「경영 3권」이 실질적으로 분리돼 투명경영의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들 15개 계열사 이외에 오는 14일 열리는 현대엘리베이터 주주총회에서도 상근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나머지 상장업체들과 비상장업체 가운데 일정규모 이상의 계열사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에 상근감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그룹 계열사 신임 상근감사 명단 ▲현대자동차 李淳榮(이순영) ▲현대전자 李東雨(이동우) ▲현대건설 金龍桓(김용환) ▲현대정공 金鍾吉(김종길) ▲현대상선 朴湳星(박남성) ▲현대산업개발 金澤 ▲인천제철 李漢杓(이한표) ▲대한알루미늄 愼鏞浩(신용호) ▲현대종합목재 劉載憲(유재헌) ▲현대강관 宋炳烈(송병렬) ▲현대미포조선 李圭哲(이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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