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日社와 합작 日TV방송 부문 진출

  • 입력 1997년 3월 5일 16시 24분


한국의 한국통신이 일본의 국제전신전화(KDD)및 민간 소유의 텔레워크와의 합작회사를 통해 일본 TV 부문에 진출한다고 닛칸 고교(일간 공업)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 합작회사가 한국어 프로를 일본에 생방송한다고 전했다. 텔레워크는 일본내 퍼펙TV 디지털 방송사를 통해 이들 프로를 방영한다고 말했다. 한국통신은 이 합작회사의 주식 65%를 소유하고 텔레워크가 32%,그리고 일본최대의 국제 텔레콤회사인 KDD가 3%의 주식을 각기 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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