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스텐실 작품전시 강습회 연다

  • 입력 1997년 3월 5일 08시 32분


[윤경은 기자]집안 곳곳에 꾸며놓은 스텐실작품들을 둘러보고 제작법을 배울 수도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텐실은 가구 벽 인테리어소품 등에 본을 대고 명암을 주어 은은하게 색칠을 해넣는 것. 월간 생활문화정보지 「메종」과 인테리어전문업체 「유엘훼밀리」는 10∼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야빌딩에서 「스텐실 작품전시회 및 세미나」를 연다. 90평 규모의 전시장을 거실 침실 부엌 어린이방 등 실제 주거공간과 같이 만들고 스텐실의 다양한 활용을 보여준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스텐실 방패의 제작법을 무료로 알려주고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또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나누어 참가비 3만∼5만원을 받고 앞치마 쟁반 롤스크린 등을 만들어보는 일일세미나도 실시한다. 02―512―0923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