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건설 부도 모면…어음 23억원 모두 결제

  • 입력 1997년 3월 5일 08시 02분


[황재성기자] 지난달 28일 1차부도를 냈던 화인건설(대표 李相鍾·이상종)이 3일 주거래은행에 돌아온 어음을 모두 결제, 위기를 넘겼다. 4일 화인건설에 따르면 이날 주거래은행인 주택은행 부산 중앙동지점에 이날까지 돌아온 어음 23억5천여만원을 모두 결제, 최종 부도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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