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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빠르면 내일 단행…韓경제부총리등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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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빠르면 내일 단행…韓경제부총리등 경질

입력 1997-03-04 16:47수정 2009-09-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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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三대통령은 高建총리 임명에 이어 빠르면 5일 韓昇洙부총리겸재경원장관을 경질하는 등 후속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金대통령은 이날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신임 高총리내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高총리로부터 새각료들에 대한 제청을 받는 등 개각에 따른 인선협의를 거쳐 빠르면 이날중, 늦어도 6일 중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단행될 개각에서는 韓昇洙경제부총리를 포함, 金榮秀문체 安광구통산 秋敬錫건교 金容鎭과기처장관 등 7-8명의 각료들이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韓경제부총리가 경질될 경우, 후임에 신한국당 姜慶植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는가운데 신한국당 李相得정책위의장과 陳 稔노동장관 및 李揆成전재무장관 등이 함께 거명되고 있다.

외교안보팀은 최근 黃長燁북한노동당비서 망명사건 등에 따른 심상치 않은 남북상황 등을 감안하고 對北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키 위해 현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權五琦통일부총리를 비롯, 柳宗夏외무장관과 金東鎭국방장관의 유임이 점쳐지고 있으며 權寧海안기부장은 金己燮안기부운영차장의 면직조치에도 불구,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최근 취임한 徐廷和내무장관을 비롯, 丁時采농림 姜賢旭환경 孫鶴圭보건복지 金漢圭총무처 辛卿植정무1장관 등 재임기간이 짧은 각료들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민정부 최장수 각료인 吳隣煥공보처장관과 2년2개월 재직한 安又萬법무장관도 유임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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