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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새총리 고건씨 지명…임명동의안 4일 국회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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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새총리 고건씨 지명…임명동의안 4일 국회제출

입력 1997-03-04 10:03수정 2009-09-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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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리 지명자 고건씨

金泳三대통령은 4일 李壽成총리를 경질하고 신임총리에 高建명지대총장(59)을 지명했다. 金대통령은 이날오전 신임 高총리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국회는 이날오후 본회의를 열어 高총리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 金대통령은 국회동의절차가 끝나는대로 곧바로 그를 문민정부 6대총리로 임명하는 한편 신임총리의 제청을 받아 빠르면 5일중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95년 12월 20일 출범한 李壽成총리체제는 물러나고 현정부 들어 여섯번째 총리인 高建내각체제가 출범케 됐다. 全北 沃溝출신의 高총리내정자는 3共때 전남지사와 청와대정무수석을, 5共때 교통 농수산 내무장관과 12대 국회의원(郡山-沃溝·民正)을 지내고 6共때 서울시장을 역임, 관계 정계 학계를 두루 거쳤다. 특히 高총리내정자의 발탁은 호남출신이라는 지역적 배경과 함께 다채로운 행정경험, 그리고 지난 90년 韓寶주택에 대한 水西택지분양사건때 청와대 외압을 거부하다가 서울시장에서 물러나는등 그의 청렴성등을 높이 산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앞서 李총리는 이날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전국무위원의 일괄사표를 받아 金대통령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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