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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美에 안보리 상임국 年內진출목표 외교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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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美에 안보리 상임국 年內진출목표 외교공세

입력 1997-03-03 19:59수정 2009-09-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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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권순활 특파원]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선임되기 위해 관련국, 특히 미국에 대한 적극적인 외교공세에 나섰다. 아사히신문은 3일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일본 외상이 지난달 말 방일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에게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에 대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케다 외상은 『일본은 상임이사국 피선 등 유엔 안보리개혁문제를 올해 외교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미국의 노력과 美日(미일)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무성은 유엔 사정에 밝은 올브라이트가 새로 미 국무장관에 취임했고 올해부터 일본이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임돼 발판이 마련됨에 따라 올 가을 유엔총회에서 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문제를 매듭짓겠다는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또 관련당사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호주를 비롯해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퉁가 등 16개 남태평양 국가 및 지역으로 구성된 남태평양 포럼(SPF)과 오는 10월13일부터 도쿄(東京)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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