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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29개 上場종금사 전체자본금 1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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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29개 上場종금사 전체자본금 1조원 넘어

입력 1997-03-03 18:22수정 2009-09-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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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금융회사의 증자가 잇따르면서 29개 상장종금사의 전체자본금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부분 3월결산인 29개 상장종금사들의 96회계연도말(3월증자예정분포함) 총자본금규모는 1조5백28억8천4백만원으로 전사업연도말 8천6백92억1천5백만원보다 1천8백36억원(21.1%)이 늘었다. 이에따라 1개 종금사의 평균자본금은 2백99억원에서 3백63억원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27개 상장증권사의 평균자본금 1천2백39억원의 29.3%, 26개 상장은행의 평균자본금 3천6백5억원의 10.1%에 달하는 수준이다. 회사별로는 자본금이 1백억원이던 쌍용종금이 신주상장 50억원 사모전환사채(CB)의 전환주식 상장 1백50억원등 2백억원이 늘어 2백%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대구종금은 1백20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1백50%(1백80억원)가 증가했다. 이밖에도 LG종금이 94.2%(1백45억원) 한솔종금 79.5%(1백45억원) 금호종금 65%(65억원) 새한종금 65%(1백43억원)의 자본금 증가율을 각각 기록하는 등 29개 상장종금사중 15개사가 자본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자본금 증가액 1천8백36억원중 유.무상증자와 주식배당,전환사채의 전환주식 상장 등 신주상장으로 인한 증자분이 1천5백45억원이었고 나머지 2백92억원은 쌍용종금 등 3개사가 발행한 사모CB(한화, 동양종금 미상장분 포함)로 인한 것이다. 증권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종금사들의 잇단 증자에 대해“금융산업개편으로 업종별 업무영역이 철폐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본금규모가 큰 은행, 증권 등과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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