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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두바이클래식]호주신예 리처드 그린,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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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두바이클래식]호주신예 리처드 그린,우승 차지

입력 1997-03-03 18:22수정 2009-09-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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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신예 리처드 그린이 그렉 노먼(호주) 이안 우스남(웨일즈) 등 기라성 같은 선배 골퍼들을 제치고 '97두바이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백10만달러) 패권을 차지했다. 그린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 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백72타로 노먼, 우스남과 동타를 이룬뒤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이들을 제치고 우승, 상금 16만달러를 챙겼다. 올해로 유럽PGA투어 참가 2년째인 `왼손잡이' 그린은 이날 17번홀까지 우스남에 1타 뒤졌으나 마지막 18번홀(파 5)에서 우스남이 워터해저드에 빠뜨리는 등 보기를 기록하는 사이 안정적으로 파 세이브, 동타를 이뤘다. 우스남과 노먼이 파 세이브에 그친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그린은 14피트(약 4.2m)짜리 버디퍼팅을 그림같이 홀에 집어넣어 메이저대회 첫 승을 따냈다. 4위는 합계 2백73타를 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차지했으며 지난 대회 챔피언인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는 2백76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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