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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복제도 성공…「인공수태 태아세포」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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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복제도 성공…「인공수태 태아세포」이용 방법

입력 1997-03-03 07:35수정 2009-09-2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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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재호특파원] 일단의 미국 과학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원숭이의 복제에 성공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오리건주 비버튼의 오리건 지역 영장류 연구센터(ORPRC) 선임연구원 돈 월프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지난해 8월 원숭이의 태아로부터 떼어낸 세포를 이용해 복제 원숭이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이 두 마리의 복제 원숭이는 건강하게 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원숭이의 복제 소식은 지난달 발표된 복제 양(羊)성공에 이어 인류가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인간도 복제할 수 있는 단계로 이미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충격적이다. 이번에 성공한 복제 원숭이는 성장한 원숭이의 세포를 떼어내지 않고 인공수태한 태아의 세포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스코틀랜드에서 양을 복제한 방법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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