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장선수 노고에 감사” ▼
[차범근 한국감독] 원정경기 결과에 만족한다. 특히 태국은 예상외로 강한 전력을 갖춘 팀이어서 고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선수들이 모두 잘 뛰어주었으며 특히 노장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 “선수들 위축 힘든 경기” ▼
[찬 비트 태국감독] 한국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우리 선수들이 너무 위축돼 있어서 더 힘들었다. 앞으로 우리선수들이 한국은 강팀이라는 선입견을 없애지 않는한 서울 원정 경기도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