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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호주 女마스터스]박세리 공동6위…加 그래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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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호주 女마스터스]박세리 공동6위…加 그래엄 우승

입력 1997-03-02 19:38수정 2009-09-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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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박세리(삼성물산)가 97호주여자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65만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여자골프의 간판 박세리는 2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G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2백81타로 발 스키너(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전날 3라운드까지 5언더파 2백11타로 공동 8위였던 박세리는 이날 초반부터 특유의 장타와 롱퍼팅 등으로 2언더파를 기록, 최종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전날까지 선두 캐리 웹(호주)에게 4타차로 뒤져 2위를 달리던 캐나다의 게일 그래엄은 4언더파 68타를 쳐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던 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 생애 두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라운드까지 4위에 랭크됐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6언더파 66타의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합계 14언더파 2백75타로 이날 4오버파 76타의 어이없는 부진을 보인 샤롯타 소렌스탐(스웨덴)을 멀찌감치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4위는 합계 11언더파인 미국의 제인 게디스가, 5위는 합계 9언더파의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한국의 박현순 정일미 원재숙은 각각 72, 73, 77타를 쳐 똑같이 합계 3오버파 2백91타를 기록, 공동 4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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