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만화로 배우는 ２１세기 시사용어」 게재

동아일보사는 우리사회의 정보화시대 진입과 21세기를 앞두고 급변하는 사회현상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시사용어들을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로 배우는 21C 시사용어」를 3일부터 선보입니다. 「열린교육 평생강좌」페이지(29면)에 게재될 「만화로 배우는 21C 시사용어」는 전문가와 만화가들이 참여해 설립한 초록배 카툰즈가 제작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독자 여러분을 알기 쉬운 시사용어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동아일보는 또 매주 금요일 「다솜 논술교실」을 「열린교육 평생강좌」페이지에 신설,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논술의 작성법을 제시합니다. 한샘학원이 출제하는 「다솜 논술교실」은 전문가들의 문제 출제와 모범 논술답안 및 강평이 곁들여져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글쓰기의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스크린 영어」코너도 마련, 현재 개봉관에서 상영중인 영화의 대사중 중요한 다이얼로그와 관련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같은 지면 개편에 따라 「열린교육 평생강좌」페이지는 기존의 「생활영어」 「시사 일본어 회화」 「캘빈 앤드 홉스」 「인터넷 시사 한자」와 함께 충실한 평생교육의 장(場)으로 거듭나게 되며 「토익 토익」은 연재를 마칩니다. 새봄과 함께 새로운 기획으로 강화된 「열린교육 평생강좌」페이지에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