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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밀라노실내대회]이바니세비치 어렵게 4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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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밀라노실내대회]이바니세비치 어렵게 4강진출

입력 1997-03-01 13:09수정 2009-09-2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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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파란이 계속되고 있는 `97밀라노실내테니스대회에서 시드배정자중 유일한 생존자인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천신만고끝에 간신히 준결승에 턱걸이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톱시드 이바니세비치는 1일(한국시간)밀라노 아사고포럼에서 벌어진 대회(총상금 81만5천달러) 8강전에서 무명 다니엘 바섹(체코)에 시종쫓기는 경기끝에 2-1(6-3 6-7<2-7> 6-4)로 힘겹게 승리, 4강에 올랐다. 첫 세트를 쉽게 따낸 이바니세비치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잇단 실책으로 세트를 잃고 3세트에서도 바섹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밀리며 1-4로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연달아 터진 서비스에이스와 상대의 더블폴트에 편승, 내리 5게임을 잡아내 벼랑끝에서 살아났다. 또 강호 미하엘 슈티히(독일)와 마크 필립포시스(호주)를 연파하고 올라온 다비드 프리노질(독일)은 페트르 코르다(체코)에 2-1(4-6 7-6<7-3> 6-3)로 역전승하며올해 처음으로 4강에 진출, 돌풍을 이어갔다. 한편 밀라노오픈에서 4강까지 1명의 시드배정자만이 살아남은 것은 20년 역사상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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