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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소싸움 보러 오세요』…7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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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소싸움 보러 오세요』…7일부터 3일간

입력 1997-03-01 10:23수정 2009-09-2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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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진구기자] 정축년 소의 해에 전국 첫 「민속투우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변에서 열린다. 청도소싸움은 경남 의령 진주 등지의 투우대회보다 규모가 큰 전국 최고대회. 경기는 소의 몸무게에 따라 갑종(7백20㎏이상) 을종(7백20㎏미만) 병종(6백20㎏미만)의 3등급으로 나누어 모두 2천3백40만원의 상금을 걸고 토너먼트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도군은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5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보고 대회장 주변에 청도특산물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을 개장, 축제분위기속에서 이번 대회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대회장인 金相淳(김상순)청도군수는 『소싸움은 우직한 끈기와 힘으로 서로 격렬히 밀어붙이다가 기량이 모자라면 잔꾀를 부리지 않고 머리를 돌려 패배를 인정하는 솔직한 경기』라며 『소싸움을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상설 투우장을 건립해 주말이면 항상 투우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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