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도내 아파트 ８，４６７가구 분양

[황재성기자] 건설업체들은 3월중 대구시와 경북지역에서 모두 8천4백6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시의 경우 대우건설이 북구 산격동에서 60(18평)∼1백62㎡(49평) 아파트 1천7백2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6개 업체가 모두 3천7백81가구의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경북지역에선 신동아건설이 포항시 북구 초공동에서 83(25평)∼1백52㎡(46평) 아파트 2천1백20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포함, 5개 업체가 모두 4천6백8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분양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 지자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