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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광주-전남통합『민간주도 추진해야』…공청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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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광주-전남통합『민간주도 추진해야』…공청회서

입력 1997-03-01 10:23수정 2009-09-2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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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건순기자] 광주 전남 통합은 관이 아닌 민간주도로 추진돼야 하며 우선 통합 당위성을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지역 8개 시 군 관계자와 사회단체 주민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통합을 위한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은 시 도 통합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면서도 통합은 관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천대 金明洙(김명수)교수 사회로 열린 공청회에서 金敬仁(김경인)한국부인회전남도지부장 등 지정토론자들은 광주 전남은 역사적으로 한뿌리인만큼 조속히 통합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특히 시 도 통합에 반대하는 광주시민들을 설득하려면 통합으로 인한 불이익이 무엇인지를 파악,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또 시 도 통합은 정부의 입김이나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충남 대전, 경북 대구지역도 동참하는 범 시 도적 통합운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는 도내 서남부권과 중부권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3일과 26일 목포와 광주에서 2, 3차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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