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더슨컨설팅챔피언십]노먼-호크 6일 우승다툼

입력 1997-01-05 20:05수정 2009-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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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달러의 우승상금이 걸린 97앤더슨컨설팅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3백65만달러)의 패권은 그레그 노먼(호주)과 스코트 호크(미국)의 최종대결로 좁혀졌다. 세계랭킹 1위인 「백상어」 노먼은 5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그레이호크GC 탈론코스(파72)에서 18홀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지역예선 챔피언 사사키 히사유키를 맞아 4홀을 남겨둔 14번홀까지 5홀차로 앞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인터내셔널지역예선을 통과한 노먼은 14번홀에서 홀컵으로부터 5.5m 떨어진 벙커에서 쳐낸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며 일곱번째 버디를 낚아 15∼18번홀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사사키를 꺾었다. 또 미국지역 예선을 통과한 호크도 유럽지역 우승자인 샘 토랜스(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4번홀과 14번홀에서 각각 이글을 기록하는 등 선전, 16번홀까지 3홀차로 앞서며 결승티켓을 따냈다. 노먼과 호크는 6일 36홀 매치플레이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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