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제갈성렬 1천m도 한국新

입력 1997-01-05 20:05수정 2009-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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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鉉薰기자」 제갈성렬(상무)은 역시 「빙속특급」이었다. 제갈성렬은 올들어 처음으로 열린 96∼97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3차 단거리시리즈에서 연일 한국신기록을 작성, 1년 앞으로 다가온 98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의 입상전망을 밝게 했다. 전날 5백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제갈성렬은 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 1천m 레이스에서 1분12초05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질주, 피츠랜돌페 케이시(미국·1분11초7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제갈성렬의 이날 기록은 지난해 3월 월드컵대회(캘거리)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1분12초35)을 0.3초 앞당긴 것. 제갈성렬은 이날 앞서 열린 5백m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36초09를 기록, 4위에 랭크됐다. 한편 92알베르빌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윤만(거평프레야)은 5백m에서 8위, 1천m에서 7위에 각각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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