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의정부 미군부대이전 미해결 경전철사업 차질

입력 1997-01-05 20:05수정 2009-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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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權二五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사업이 미군부대 이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차질을 빚고 있다. 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02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중이다. 노선은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청을 지나 송산 민락 장암택지지구에 이르는 14.86㎞ 구간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의정부2동 4만평 규모의 미군공병대 이전이 시급하다고 보고 국방부와 미8군 등에 조속한 부대이전을 촉구해왔다. 그러나 이전부지와 이전비용(3백49억원)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조기 이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시관계자는 『지난 93년 2월 이 부대의 이전을 국방부 등에 건의한뒤 미군 등 관계기관과 여러차례 협의를 했으나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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