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金경남지사 새해설계…『개발사업 집중투자』

입력 1997-01-05 20:05수정 2009-09-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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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도민 모두가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업에 더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金爀珪(김혁규)경남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발 드라이브」에 도정의 무게중심을 둘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제78회 전국체전을 올림픽에 버금가는 국민대축제로 승화시키는 한편 울산의 광역시 승격에 따른 세수보전책의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의 도정추진 방향은…. 『경영행정의 정착으로 다른 자치단체와의 차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형프로젝트 등 역점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복지 환경 문화예술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 ―울산광역시 승격에 따른 재정확충 방안은…. 『김해 유통단지 조성과 거제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 등을 통해 중 장기적인 지방재정의 기반을 확충하겠다. 진주 광역권개발계획의 수립도 시급한 과제다. 경마장 유치와 경남무역의 활성화, 경남개발공사의 내실있는 운영 등이 대안으로 생각된다』 ―자치외교는 계속 강화하는가. 『우선 경제적 실익추구가 가능한 통상거점의 확보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이미 결연한 6개국 외에 올해는 폴란드 헝가리 등 동구권과 필리핀 호주 등 환태평양 연안국과도 교류증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천공단 문제는…. 『선수질개선 후공단조성이라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를 정부에 여러차례 전달했다. 민간대책위 등과 공동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 ―경영행정을 위한 기구축소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지난해 기구개편 등을 통해 1백31명의 공무원을 줄였다. 앞으로도 군살빼기는 계속될 것이다』 ―대선준비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중이다. 도민 여러분의 협조가 공명선거의 요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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