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大 내년「교수업적 평가제」실시…승진심사-재임용 반영

입력 1997-01-04 20:06수정 2009-09-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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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靜洙기자」 고려대는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교수업적 평가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수업적 평가제는 연세대와 아주대 등에서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교수들이 일정기간 국내외에 발표한 논문이나 저서 강의 봉사활동 등을 평가해 승진심사나 재임용 등에 반영하는 제도다. 고려대는 이에 따라 올 12월 교수들이 제출한 자료를 심사해 내년 3월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며 전체 교수의 3분의 2인 5백명정도가 심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는 그동안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여러차례 시안을 마련했으나 평가기준인 논문이나 저서가 단과대별로 차이가 많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일부 교수들의 반대로 시행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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