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올해 실업자 4백만명 예상…전체 노동력의 10.4%

입력 1997-01-04 11:59수정 2009-09-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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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경제연구소(IW)는 3일 독일의 올해 실업자 수가 전체 노동력의 10.3%인 현재의 3백94만명 선에서 4백만명(10.4%)선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W는 이날 보고서를 발표,거의 모든 저명 경제연구소들은 올해 독일의 실질국내총생산(GDP)이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IW는 조사대상 8개 연구소 가운데 노조연맹 연구소인 WSI만이 실질 GDP가 1.9%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대부분의 연구소들이 서독 지역의 성장률이 동독 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은 동독지역의 경제 회복에 좋은 징조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8개 연구소는 모두 대외무역이 독일 경제의 추진력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수출 증가율은 5-6.75%가 될 것이며 수출이 수입보다 2%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W는 소비자 물가가 1.5%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는데 이는 3년 연속 2%미만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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