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SW보급 웹사이트 개설 외국업체 늘어

  • 입력 1997년 1월 4일 11시 59분


무료 게임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입체 그래픽게임 소프트웨어 '둠'(Doom)으로 유명한 Id소프트웨어社는 "인터넷을 오락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게임 사이트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게임 소프트웨어의 시험용 버전을 주로 제공하는 해피퍼피게임社는 온라인게임을 즐기기 위해 자사 사이트에 접속한 인터넷사용자 수가 월 2백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 게임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한 버클리시스템社도 온라인게임 사이트가 대화형 TV 프로그램의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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