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공단」 반발 격화…부산시청 농성 5일째

입력 1997-01-03 20:38수정 2009-09-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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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원〓姜正勳·趙鏞輝 기자」 대구 위천공단조성에 반대하는 부산시민들의 부산시청 점거농성이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위천공단결사저지 부산시민총궐기본부 소속 시민대표 6명이 3일 시청 정문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이날 삭발식에서 裵多枝(배다지)총궐기본부공동의장을 비롯, 具滋相(구자상)부산환경운동연합사무국장 등이 머리를 깎고 위천공단조성 반대 투쟁강도를 한층 높여 나가기로 결의했다. 위천공단저지 경남본부도 이날 대책회의를 열어 앞으로 강도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선언하고 4일 오전에는 金爀珪(김혁규)경남도지사를 방문하는 한편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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