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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 학원알선 중학교사 적발…수백만원 사례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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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 학원알선 중학교사 적발…수백만원 사례비받아

입력 1996-10-31 20:22수정 2009-09-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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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소개해준 대가로 학원으로부터 사례비를 받은 서울의 현직 중학교 교사 3명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서울 송파구 S보습학원에 자기학교 학생 4명을 소개해주고 학원으로부터 2백20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송파구 S중학교 鄭모 주임교사(53) 등 교사 3명을 적발, 징계키로 하고 학교장은 엄중경고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鄭교사와 朴모교사 등 평교사 2명은 S학원 원장으로부터 『학원에 학생을 소개해주면 사례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세차례에 걸쳐 자기반 학생 4명을 소개해 준뒤 2백20만원의 사례금을 챙겼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을 앞두고 「족집게 과외」 등 고액 불법과외가 성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고액과외 기동단속반」을 구성, 강남 학원가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학원은 휴 폐원시키고 고액 과외강사와 학원장은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사법당국에 형사고발키로 했다. 〈李珍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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