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오상은 6전 전승…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올라

  • 입력 1996년 10월 30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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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純一기자」 오상은(삼성증권)이 전승을 기록하며 제13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올랐다. 오상은은 30일 경기상고체육관에서 끝난 3차선발전 남자 A조리그에서 유승민(내동중)과 김승환(시온고)을 잇달아 꺾고 6전전승을 기록, 조1위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또 김승환은 5승1패로 조2위를 마크, 박용귀(동아증권) 유승민 강봉준(대우증권) 이상묵(한국체대)과 함께 역시 최종선발전에 합류했다. 남자 B조에서는 강희찬(대우증권)이 조1위, 주세혁(대광고)이 조2위로 최종전에 올랐다. 여자 A조에서는 박해정 김분식(이상 제일모직) 김선영 이경선(이상 현대) 등, 여자 B조에서는 유지혜 이은실(이상 제일모직) 석은미(현대) 등이 나란히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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