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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 45%가 집단행위…교내서 피해받는 경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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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 45%가 집단행위…교내서 피해받는 경우 62%

입력 1996-10-28 20:22수정 2009-09-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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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重炫기자」 학원폭력의 가해자는 68%가 같은 학교 학생이며 피해장소도 62%가량이 학교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지난 1년간 초중고생 1천명을 전화상담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 이 분석에 따르면 가해자가 같은 반 학생인 경우가 30.3%, 교내 동급생이 19.5%, 교내 선후배가 13.2%, 교내서클 5.4% 등으로 상담 청소년중 68.4%가 학교내의 가해자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담을 요청해온 청소년중 학교안에서 폭력을 당한 경우가 62.1%로 등하교길(8.5%), 집근처(7.0%), 학원가(3.6%) 등 학교주변에서 발생하는 폭력보다 학교안에서 벌어지는 폭력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학생의 숫자는 1명인 경우가 35.2%인데 비해 △2,3명 17.4% △4,5명 12.0% △6,7명 5.2% △8명이상 10.4%로 학교폭력의 45%가 집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기간으로 보면 1회성 폭력이 22.6%이고 1주일 이내가 7.2%인데 비해 △한달이내 14.7% △3개월이내 7.9% △6개월이내 13.1% △1년이내 11.1% △1년이상 13.5% 등 학교폭력이 1주일이상 장기간에 걸쳐 고질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반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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