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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동응답서비스 종일불통 가입자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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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동응답서비스 종일불통 가입자 짜증

입력 1996-10-27 20:39수정 2009-09-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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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은행의 자동응답서비스(ARS)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오히려 불편을 겪곤 한다. 28일이 국민카드 결제일이라 그 이전까지 국민은행 통장에 현금 50만원 정도를 입금시켜야 했다. 업무시간에 복잡한 은행을 직접 찾아나서기가 번거로워 ARS를 통해 현금 이체신청을 하려고 했다. 근무시간 틈틈이 ARS전화(02―565―1411)를 걸어 현금 이체신청을 하고자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자동응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잠시 후 다시 이용하라는 안내 멘트만 되풀이됐다. 「잠시후」를 수차례, 하루종일 틈틈이 전화를 걸었지만 대답은 「잠시후에 다시 이용…」뿐이었다. 결국은 은행 마감시간에 임박해 그 복잡한 은행으로 뛰어갔다. 불량한 자동응답서비스때문에선량한 가입자들이 시간적경제적손해와정신적고통을받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사정은 금융결제원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한다. 서비스의 질을 좀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결제일 같은 복잡한 날에는 ARS를 이용하지 말고 직접 은행을 찾아가 볼일을 보라는 안내말이 나오도록 하면 어떨까. 황 원 서(충북 괴산군 도안면 화성리 326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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