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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수로 원전 운용능력 의문』…美 동서센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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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수로 원전 운용능력 의문』…美 동서센터 보고서

입력 1996-10-26 20:13수정 2009-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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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후화된 전력체계를 감안해 볼 때 북한당국이 앞으로 건설될 현대적인 원자력발전소 2기를 운영할 능력이 있을지 의문시된다고 미국의 한 전문가가 25일 주장했다. 하와이 동서센터의 로널드 하겐 연구원은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회견에서 북한도 이같은 사실을 알고는 있으나 문제는 초현대적인 원자력발전소를 원만히 운영할 수 있는 송전설비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하겐은 북한의 전력부문에 관한 보고서에서 『새로운 원전 건설계획을 지금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새로 건설될 원자력발전소의 송전용량은 북한의 현 송전 설비에 무리일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자력에 의해 생산된 전력은 대규모의 현대화된 조정 및 통제방식의 송전선망이 필요하나 북한의 현 송전방식은 컴퓨터 부족에따라 전화나 텔렉스에 의한 기계적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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