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자외선 양이 과일 단맛 결정

  • 입력 1996년 10월 23일 20시 53분


과실류가 한창 익어갈때 자외선의 양이 감소하면 열매의 당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자외선을 잘 쬘 수 있도록 필요없는 잎이나 가지를 쳐주는 것이 좋다. 온실에서만 자란 식물은 줄기가 길고 가는데 이것도 자외선 결핍 때문이다. 자외선 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므로 날씨가 좋은 날 온실 식물들을 밖으로 내놓아 햇빛을 쬐도록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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