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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대기업 사원채용 지방대생 불이익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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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대기업 사원채용 지방대생 불이익 없애야

입력 1996-10-23 20:52수정 2009-09-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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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기업들이 11월말과 12월초에 대졸신입사원을 공채한다. 좁은문에 경쟁이 치열한만큼 취업준비생들도 초조하고 불안하기 짝이 없다. 수험 생의 처지에서 기업측에 몇가지 개선책을 요구한다. 첫째, 응시연령의 지나친 제한이다. 기업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 지원연령을 만2 7∼28세 이하로 제한하는데 우리 실정에서 제때 진학하고 취업하는게 결코 쉬운 일 이 아니다. 다양한 이유로 몇해 늦게 졸업하는 만학도들도 상당수 있는 만큼 제한연 령을 2∼3세 높여주었으면 좋겠다. 둘째, 선발기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누구나 수긍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최근 들어 필기시험이 없어지고 인턴사원제나 서류전형 또는 추천 및 면접으로 선발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세칭 2,3류대학이나 지방대학 출신자는 상당한 불이익을 감 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대체로 일류대학 인기학과 출신자만 뽑는 경향이 강해 기타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은 응시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모집인원을 정확히 제시했으면 한다. 보통 「명」이니 하는데 명이라면 10 명에서 99명, 명이라면 1백명에서 9백99명을 뜻하니 애매하다. 황 상 규(부산 동래구 낙민동 한양아파트 6동 8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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