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글리머 맨」 스티븐 시걸 주연 수사 액션물

  • 입력 1996년 10월 23일 20시 50분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는 백인과 흑인 형사가 파트너가 돼 연쇄살인 사건의 배후 를 추적하는 액션영화. 존 그레이 감독. 스티븐 시걸, 키넨 아이보리 웨이안스 주연 . 미국 정보기관의 특수임무를 수행했던 잭 콜은 과거 경력을 묻어둔 채 강력계 형 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톨릭 신자 부부들이 잇따라 의문의 피살을 당하자 흑인형사 짐 캠벨과 손잡고 수사에 나선다. 새 살인사건 현장에 도착한 잭은 피살자가 자신의 전처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그녀의 시체에서 지문이 감식돼 용의자로 몰린 잭은 범인을 찾아 나선 끝에 사건의 배후에 러시아 마피아 보스인 데버렐과 미 정부의 고위인사가 개입됐음을 밝혀낸다. 잭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푼 짐과 함께 데버렐의 살인청부 해결사인 도널드와 결투 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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