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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캠페인]캐나다의 안전운전교육 전문가 현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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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캠페인]캐나다의 안전운전교육 전문가 현지체험

입력 1996-10-21 21:02수정 2009-09-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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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운전교육과는 달리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 특 수차량운전자에 대한 교육은 비상상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를 위한 교육시설이나 실습장이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 이때 문에 전문기술교육을 받은 운전자들에 의해 이러한 특수차량이 운영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국내현실에서 보았을 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가 운영하는 교통교육 센터인 PTEC의 기능은 본받을 점이 많다고 보여진다. PTEC는 주로 경찰관 소방관 구급차운전자들에 대한 특수운전교육을 제공하는 기관 으로 주 정부나 각 시 기업체에서 해당 직원들의 교육을 의뢰하면 안전운전교육을 실시하고 그 교육비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PTEC는 1백50명의 전임직원과 5백명의 시간제 직원에 의해 운영되며 교수진은 해 당분야의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구성된다. 전임직원은 채용되기전에 3년간의 수련교수과정을 통해 교수로서의 자질과 전문가 로서의 능력을 검증받은 후에야 정식교수로 채용되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 다. 또한 PTEC는 단순히 하나의 기관을 지원하는 조직이 아니라 연방정부 주정부 시청 경찰서 소방서 병원 상용차회사 등 특수전문 운전기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기관에 서 공동으로 참여해 실습장과 교육시설 및 전문교수진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국내에도 이와 같이 특수차량운전에 대한 전문교육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 으나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다. 날로 복잡해지고 있는 교통상황속에서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보다 신 뢰성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우리도 PTEC와 같은 특수운전 교육시설의 설립 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朴 泳 郁(도로교통안전협회 교통사고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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