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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레베드 전격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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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레베드 전격해임

입력 1996-10-18 09:08수정 2009-09-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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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7일 알렉산드르 레베드 러시아 국가안보위 서기를 해임한다고 밝혔다. 옐친 대통령은 국영 ORT TV를 통한 연설에서 레베드 서기의 행동이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찡그린 표정으로 『더이상 이런 상황을 용인할 수가 없다』고 말한뒤 『레베드 장군을 국가안보위 서기의 직위에서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옐친 대통령은 즉석에서 레베드를 국가안보위 서기직을 비롯한 모든 직책에서 해 임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옐친의 이번 조치는 레베드와 정부내 다른 고위각료 들간의 수주일간의 불화끝에 그가 쿠데타를 기도한다는 아나톨리 쿨리코프 내무장관의 공개비난이 발표된지 하루 만에 단행된 것이다.옐친은 또 레베드가 대통령이 되기위한 운동을 이미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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