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톰슨멀티미디어 사장 내정 배순훈씨 회견
더보기

톰슨멀티미디어 사장 내정 배순훈씨 회견

입력 1996-10-18 08:57수정 2009-09-27 15:15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林奎振기자」 대우전자는 17일 프랑스 톰슨멀티미디어사의 인수를 계기로 유럽지 역 가전제품분야에 모두 26억달러를 투자, 세계최대의 종합가전회사로 발돋움할 계 획이라고 발표했다. 톰슨멀티미디어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裵洵勳대우전자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전자는 톰슨을 인수해 세계시장에서 대우, RCA, 제너럴 일렉트릭 상표로 연간 1천5백만대의 TV를 생산, 세계TV시장의 15%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裵회장은 『프랑스 정부가 톰슨멀티미디어사의 총부채 1백60억프랑(2조5천6백억원 )가운데 1백10억프랑(1조7천6백억원)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으로 톰슨멀티미디어를 1 프랑(1백60원)에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인수조건은 프랑스 민영화 추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확 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裵회장은 또 『프랑스 정부가 톰슨멀티미디어의 부채중 상당 부분을 갚아주기 때 문에 대우전자는 채권은행단과 나머지 50억프랑의 부채에 대해서만 상환조건 등을 협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전자는 이번 인수로 TV사업 매출액규모에서 일본 소니보다 50% 커지게 되고 종합가전 매출액으로는 네덜란드 필립스보다 30%이상 커질 전망이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