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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논란’ 조영남, 4년 만에 단독 디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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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논란’ 조영남, 4년 만에 단독 디너쇼

뉴시스입력 2019-11-19 10:58수정 2019-11-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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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代作) 논란’으로 법적 공방 중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75)이 무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19일 공연주관사 블루몽뜨에 따르면 조영남은 12월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조영남 송년 콘서트&디너쇼’를 펼친다. 조영남이 단독으로 디너쇼를 여는 건 2015년 크리스마스 디너쇼 이후 4년 만이다.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디너쇼는 1부 콘서트, 2부 토크쇼 형태로 꾸민다. 클래식, 가요, 성악, 추억의 팝송 등 장르를 넘나들며 팬들과도 대화한다. ‘쎄시봉 친구’ 윤형주와 홍서범, 테너 임철호, 피아니스트 제임스 리가 힘을 싣는다.


조영남은 최근 달성군에서 열린 ‘2019 달성 100대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이는 등 무대 감각을 끌어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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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영남은 화가 송모씨 등 2명으로부터 건네받은 그림 20여점을 10여명에게 판매해 1억810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8월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다.

앞서 1심은 조영남의 작품이 본인의 창작적 표현물로 온전히 삼을 수 없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구매자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이유만으로 유죄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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