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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호주 소년, 300킬로 넘는 상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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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호주 소년, 300킬로 넘는 상어 잡았다

뉴스1입력 2019-10-15 15:28수정 2019-10-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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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호주 소년이 300킬로그램(㎏)이 넘는 무게의 상어를 잡아서 화제다.

14일(현지시간) CNN의 자회사 나인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 뉴사우스웨일즈 해안 시드니 남쪽 160㎞ 지점에서 아버지 조너선과 함께 낚시를 하던 제이든 밀라우로라는 소년은 692파운드(314㎏)에 달하는 배암상어(타이거샤크)를 발견했다.

소년은 “보트에서 상어를 발견한 순간부터 아드레날린이 분출했다”며 당시의 흥분을 전했다. 몸무게가 40㎏정도인 소년은 15㎏짜리 낚시 도구로 상어를 낚았다. 그리고 배에 있던 한 남성은 소년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몸을 붙잡았다. 소년은 나중에 “보트 벽을 몸으로 밀어내면서 몸을 지탱했다”며 상어와 힘싸움을 하던 당시 상황을 말했다.


나인 뉴스에 따르면, 소년은 이날 출어에 나선 낚시 클럽인 포트 해킹 낚시 클럽의 막내다. 그는 18개월 나이에 처음으로 낚시를 배운 후 이처럼 큰 물고기는 처음 잡았다. 소년과 일행은 해안으로 돌아와 무게를 재고서야 상어가 최고 기록을 깰 정도로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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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낚시협회 어린이 청소년 부문의 최고 기록은 1997년에 잡힌 312㎏ 짜리 배암상어다. 제이든이 잡은 상어가 인증되면 이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최고 680㎏까지 자라는 배암상어는 호주에서 보호종은 아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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