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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보리 원료 기능음료 선전…“코카콜라와 견줄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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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보리 원료 기능음료 선전…“코카콜라와 견줄 음료”

뉴시스입력 2019-08-14 15:22수정 2019-08-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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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북한, 코카콜라 진출 못한 나라"

북한은 14일 선전매체를 통해 ‘코카콜라’와 견줄 수 있는 기능성건강음료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진 4종의 보리수를 개발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맑은 아침’ 상표를 단 보리수는 공화국에서 재배한 보리와 천연무공해식물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들을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여 만든 천연기능성건강음료”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어 “보리수는 소화촉진과 피로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를 맑게 하고 피순환을 촉진시키므로 머리를 맑게 하는 특이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5월에 진행된 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외국인들까지도 맛과 향기, 기능성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코카콜라와 당당히 견줄 수 있는 음료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은 이 음료들은 평양시 안의 백화점들과 상업망들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선전했다.

한편 북한은 지구상에서 쿠바와 함께 코카콜라가 진출하지 못한 나라로 꼽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미국의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의 경우 한국전쟁 이후 코카콜라를 찾아볼 수 없게 됐으며, 쿠바의 경우 1961년 쿠바와 미국 간 국교가 단절되고 피델 카스트로 정권이 미국 기업에 대한 국유화를 진행하자 코카콜라가 철수한 것이라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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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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