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청계천 옆 사진관]‘노타이+반바지’가 낼 수 있는 효과는?
더보기

[청계천 옆 사진관]‘노타이+반바지’가 낼 수 있는 효과는?

최혁중기자 입력 2019-06-26 15:16수정 2019-06-26 15:22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반바지를 입은 어린이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멕시코풍 모자를 쓰고 텀블러 손에 든 시민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채를 든 시민모델이 시원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핑크색 부채와 허리가 여유가 있는 원피스로 멋을 부린 시민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의상에 핑크 모자를 쓴 시민모델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 시민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 시민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하게 등이 파인 원피스를 입은 여성 시민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시니어모델들이 청년모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패션쇼를 구경하고 있다.

서울시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에너지도 절약하자는 취지로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원차림 맵시 뽐내기’ 패션쇼를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모델들이 런웨이를 시원하게 걷고 있다.

한여름이라도 시원한 옷차림만으로 체감온도를 2도 정도 낮출 수 있다. 이는 에어컨 냉방온도를 2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연간 약 27만454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30년 산 소나무 412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시원한 옷차림만으로도 여름철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냉방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시원차림 맵시 뽐내기’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가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모집한 시민모델인 직장인, 패션학과 학생, 시니어 모델 등이 런웨이에 올랐다. 노타이, 반바지, 밑단이 넓은 바지, 허리에 여유가 있는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서울시는 2005년부터 ‘시원차림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날 청계광장에서는 여름 의류와 잡화를 구매할 수 있는 ‘선선(善善)한 나눔바자회’도 함께 열렸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주요기사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