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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 뛰었던 왕웨이중, 오클랜드 빅리그 로스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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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 뛰었던 왕웨이중, 오클랜드 빅리그 로스터 합류

뉴시스입력 2019-05-26 09:55수정 2019-05-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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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대만 출신 투수 왕웨이중(27)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오클랜드는 26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를 양도지명 처리하고 트리플A에서 뛰던 좌완 투수 왕웨이중을 빅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밝혔다.

왕웨이중은 지난해 NC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사상 최초의 대만 출신 외국인 투수였다. KBO리그 1년 동안 선발 투수로 뛰며 25경기에서 141⅔이닝을 던졌고,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으나 시즌 후반 팔꿈치, 어깨 부상으로 고전했다.

NC가 재계약을 포기한 뒤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왕웨이중은 다시 불펜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올해 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 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비에이터에서 16경기에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3.75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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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과 2017년 빅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왕웨이중이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다면 2년 만에 복귀전이 된다.

2014년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를 밟은 왕웨이중은 14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17⅓이닝을 던지며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0.90을 기록했다. 역시 밀워키 소속이었던 2017년에도 8경기에 불펜 투수로 나서 1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3.50의 성적을 남겼다.

MLB닷컴에 따르면 왕웨이중은 “2017년 불펜 투수로 뛰는 것이 좋았다. 보직 변경은 어려웠지만, 좋아하는 불펜으로 돌아와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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