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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완견 왜죽여”…엄마 살해한 中 13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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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완견 왜죽여”…엄마 살해한 中 13세 소년

뉴스1입력 2019-03-21 08:24수정 2019-03-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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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된 어머니가 이송되는 장면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13세 소년이 애완견 문제로 엄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지난 16일 장수성 젠화현에서 올해 13세인 샤오푸밍 어린이가 어머니가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을 죽였다는 이유로 어머니(37)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샤오는 어머니가 공부는 하지 않고 개하고 놀기만 한다며 개를 죽여 버리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했다.

샤오는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될 때까지 집 인근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종업원은 “샤오가 태연하게 물과 음식을 시켜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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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은 14세 미만의 경우,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중국에서 14세 미만의 소년이 부모를 죽이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형사소송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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