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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잘, 주예지 발언 논란에 “삼촌이 용접전문가…무시 당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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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잘, 주예지 발언 논란에 “삼촌이 용접전문가…무시 당하는 기분”

뉴스1입력 2020-01-15 11:34수정 2020-01-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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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잘 인스타그램

방송인 구잘이 수학강사 주예지의 용접공 비하 발언에 대해 비판의 뜻을 전했다.

구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 마치고 네이버에 들어가봤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어떤 한 여성분의 이름을 보게 됐다”며 “용접공 비하발언 영상의 주인공이셨는데 영상을 보니 ‘공부 못하면 용접 배워서 호주가야한다’라는 (말을 하더라)”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영상을 보고 더위와 싸우면서 매일매일 아내와 자식을 위해 매일매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용접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삼촌에 얼굴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잘은 “일이 피곤할 땐 술을 좀 마시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용접하는 자기 직업에 엄청 프라이드 있는 삼촌인데 영상을 보면서 왜 삼촌이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드는지”라며 “내일 요가 처음 끊은 날이라 그냥 자려고 했는데 와인 한 잔하고 자야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구잘의 해당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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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는 중앙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인터넷 방송에서 수능 가형, 나형 난이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그렇게 공부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한다”는 발언을 한 뒤 용접을 하는 듯한 동작을 취해 직업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네티즌들은 주예지 강사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주예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분 분량의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주예지는 “어제(13일) 라이브를 진행하던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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