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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현석, 구속영장 검토”…마약 의혹 제기 지망생 회유·협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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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현석, 구속영장 검토”…마약 의혹 제기 지망생 회유·협박 혐의

윤여수 기자 입력 2019-11-08 06:57수정 2019-11-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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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스포츠동아DB

협박 등 혐의로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프로듀서 양현석(50)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고민 중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7일 협박 등 혐의를 받는 양현석을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23)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한 가수 지망생 A씨를 회유·협박한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A씨는 2016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비아이가 대마초를 구해 달라고 요구했다며 관련 휴대전화 메시지를 경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A씨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양현석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고 올해 6월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했다.

양현석은 협박 혐의 말고도 A씨가 진술을 번복하게 해 결과적으로 비아이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려 해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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