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8주 연속 화제성 1위…김우석→송형준 인기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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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이 8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프로그램 184편을 대상으로 분석한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X101’이 28.62%의 점유율로 8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비드라마 2위에는 JTBC ‘슈퍼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3위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는 지난 주와 동일한 비드라마 4위를 유지했다. 또한 비드라마 5위는 MBC ‘복면가왕’이, 6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7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비드라마 8위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이름을 올렸고, 9위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은 비드라마 10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프로듀스X101’ 출연자들이 줄을 이었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차지한 김우석은 지난 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이진혁이 출연자 화제성에서 2위, 조승연은 4위, 김요한 5위, 김민규 6위, 이은상 7위, 구정모 8위, 송형준 9위에 오르며 총 8명의 출연진이 화제성 10위 내에 진입했다.

특히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하는 설리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로 진입했다.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 출연 중인 손흥민은 출연자 화제성 10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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