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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태현 “윤곽주사 25번 맞았다…아이돌은 비주얼”
뉴스1
업데이트
2018-10-12 10:28
2018년 10월 12일 10시 28분
입력
2018-10-12 10:26
2018년 10월 12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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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윤곽주사를 25번 이상 맞았다고 고백했다.
남태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게스트 김성철이 윤곽주사 이야기를 꺼내자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김성철이 윤곽주사를 맞았다며 “3개월이 지나 윤곽주사의 효과가 사라졌다”고 하자 “6개월은 갈텐데”라고 알은 체를 한 것.
이에 MC들은 남태현에게 윤곽주사에 대해 자세하게 물었고, 남태현은 “아이돌이었으니까 윤곽주사를 맞았다. 아이돌은 비주얼”이라고 밝혔다.
또 “새 앨범이 나왔을 때 윤곽주사를 일주일 전에 맞았다. 저도 한 25번 이상은 맞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주연들인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손담비의 절친으로 알려진 남태현은 특별 MC로 활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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