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2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팀 훈련에 앞서 신임 사령탑인 조제 모리뉴 감독(왼쪽)의 얘기를 듣고 있다. 모리뉴 체제의 첫 훈련이 열린 이날 손흥민은 새 코치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웨스트햄과의 EPL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시즌 9호 골을 터뜨리며 모리뉴 감독에게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 승리를 안길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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